원본대조필 날인이 필요한 경우 어디에 날인을 찍어야 하는지 위치와 색상, 그리고 스탬프가 없는 경우 대처방법을 소개한다. 서류가 엄청 많을 때 원본대조필을 전부 찍지 않아도 되는 경우도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날인 유무인 점을 참고해서 기억해두면 된다.
원본대조필
원본대조필이란 원본을 제출하기 어려워 복사한 서류로 즉, 원본과 같은 사본이라는 뜻이다. 이 문서는 위조 없이 원본을 복사했다는 것을 입증하는 도장이라고 볼 수 있다. 회사 규모 및 각 상황에 따라 담당자 결제용 도장 또는 사용인감으로 사용하되기도 한다.
종종 원본이 아니라 사본 제출을 요구하는 경우도 있는데, 원본대조필 날인 필수라고 적혀있는 것이 대표적이다. 이와 같은 필수 사항이 아니라면 굳이 원본대조필을 찍을 필요가 없다.
원본대조필 도장 날인 위치
원본대조필 도장 날인 위치는 A4 사이즈 기준 우측 하단 빈 곳에 찍는다. 무조건 우측 하단이라고 규정되어 있지 않지만, 가장 익숙하기도 하고 서류가 많을 경우 동일한 곳에 두어 확인하기 편함이다. 만약 우측 하단에 찍을 공간이 부족하다면 다른 빈 공간에 찍어도 된다. 원본대조필이 서류가 이상이 없다는 것을 입증하기 위함이기에, 날인의 유무가 중요할 뿐 위치는 크게 중요하지 않다.
원본대조필 스탬프 없는 경우
원본대조필 날인이 필요한데 도장이 없는 상황이라면 손으로 작성 후 도장을 찍어도 된다. 회사 간 서류 제출 시 사정을 이야기하니 이처럼 진행해도 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자세한 사항은 제출처에 이야기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그 외 스탬프 색도 대체로 파란색을 사용하지만, 검은색을 이용해도 문제없다고 한다.
이상 원본대조필 도장 날인 위치와 스탬프 없는 경우 대처 방법 등의 정보를 마친다. 혹시라도 서류가 너무 많다면 해당 제출처에 문의하여 전부 필요한지, 마지막 장만해도 되는지 여부를 확인해봐도 좋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첨부된 링크를 참고하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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