혓바늘 구내염으로 인해 입안이 헐어 음식을 섭취할 때마다 고통을 느끼시는 분들이 있다. 본인 또한 피곤하면 혓바늘이 바로 나타나는데 몇십 년 동안 힘겹게 치료하다가 가장 빠르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았다. 가장 추천하는 것은 리스테린이며 자세한 내용을 정리해보았다.
혓바늘 해결 방법 5가지
- 오라메디, 알보칠
- 비맥스정
- 가그린, 리스테린
- 탄튬 스프레이
- 홍삼
먼저 대표적인 해결방법들을 간단히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다. 바르는 오라메디, 알보칠이 대표적으로 알려진 처방이고, 복용하는 약으로는 비맥스정 등이 있다. 그리고 뿌리는 스프레이 제품인 탄튬의 경우 가격대가 있다. 아마 구내염을 자주 앓아보신 분들은 대부분 알보칠, 비맥스 등으로 많이 치료해보셨을 것이다. 다만, 고통이 극도로 심해 경험해보신 분들은 재 이용률이 낮다.
이번에 추천하는 혓바늘 치료 방법은 리스테린이다. 의외인 순간에 경험해보았는데 아주 효과가 좋았다.
리스테린 구내염 치료 효과
리스테린과 가그린을 둘 다 이용해본 사람으로서, 리스테린이 좀 더 따갑고(?) 강한 느낌을 받았다. 어느 날 혓바늘이 난 상태에서 리스테린으로 가글을 했더니 통증이 조금 느껴지다가 생각 외로 덜 아픈 것을 느꼈다. 입속 유해균 99% 억제 제품으로 알보칠과 같은 제품보다 통증이 적은데, 음식을 먹을 때도 거의 아프지 않았다.
사실 모든 사람들이 리스테린으로 혓바늘을 치료할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다. 그래서 각종 포털사이트에 검색해보니 본인과 동일한 경험을 하신 분들이 꽤 있었다. 혓바늘이 빨리 낫는다는 부분이 어느 정도 일리가 있다는 것을 깨닫고 지금도 종종 활용하고 있다.
본인도 이전까지 가그린을 많이 사용해왔었다. 그런데 가그린과 비교하자면 조금 차이가 있는 듯하여 리스테린을 추천한다. 이미 해외에서도 많이 판매되면서 인지도도 있고, 유해균 억제 효과가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다.
리스테린 이용법
어른들이 사용하기에는 조금 괜찮지만, 만약 아이들이 이용한다면 물에 희석하여 조금 약하게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지속적으로 사용하더라도 구강 내 미생물 밸런스를 유지할 수 있어 상관없다고 한다. 그리고 간혹 구강암을 유발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공식적으로 밝혀진 내용이 아니며 매일 사용해도 전혀 문제가 없다고 한다. 이용해보니 아침, 점심, 저녁 3회 정도 진행해주면 딱 괜찮은 듯한데 도중에 조금 통증이 다시 느껴지는 경우 한 두 번 더 해줘도 좋을 것 같았다.
지금까지 혓바늘 구내염 낫는 방법과 리스테린 추천에 대한 내용이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첨부된 링크를 참고하는 것을 추천한다. 파트너스 활동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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