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이 상승함에 따라 모아둔 자금만으로는 주택을 구매하기 어려워졌다. 때문에 대출을 선택할 확률이 높은데, 전세자금 대출을 받게 되면 보통 80%까지 받을 수 있다. 집값에 따라 10%, 20%의 차이도 매우 크기 때문에 받을 수 있다면 최대한 받는 것이 좋다.
전세자금대출 90% 대상자
- 청년
- 신혼부부
- 세입자 퇴거 자금
기본적인 조건으로는 무주택 세대주, 세대원이어야 한다. 이후 청년과 신혼부부가 각 조건에 부합될 경우 90%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정부에서 지원해주고 있는 신혼부부 전세자금대출, 버팀목, 중소기업 청년 전월세 보증금 대출 등 각종 상품들이 있다.
청년 중에서도 만 34세 이하로 연 소득이 5천만 원 이하인 경우에 90%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신혼부부는 3개월 이내 결혼 예정자 또는 혼인 신고 후 7년 이내인 경우 또는 부부합산 연 소득 6천만 원 이하인 경우 가능하다. 금리 또한 2% 수준으로 매우 저렴하여 일반 주택보다도 비용 활용이 충분하게 될 수 있다.
전세퇴거자금
전세퇴거자금은 세입자에게 전세금을 돌려주고 퇴거하는 비용이다. 집을 소유하고 계는 분들, 임대인, 집주인 분들은 퇴거 자금으로 활용 가능하다. 세입자가 나가면서 반환해주어야 하는 전세금을 퇴거자금대출로도 선택할 수 있다.
지금까지 전세자금대출 90%까지 받을 수 있는 대상자와 전세퇴거자금에 대한 내용이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첨부된 링크를 참고하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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