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 사전예약 후 계좌 개설 알림이 확인되어 바로 개설하였다. 기본적인 연 2% 금리 혜택과 체크카드 캐시백 혜택 등이 있어 관련 내용도 함께 살펴보았다. 토스 뱅크 계좌 개설 방법 절차를 소개한다.
토스뱅크 계좌 개설 방법
- 토스뱅크 통장 개설 클릭 및 세부 내용 확인
- 통장 만들기 선택 후 비밀번호 입력
-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촬영하기
- 계좌인증을 통한 본인 확인 후 개설 완료 및 카드 선택
- 카드 배송 신청 및 완료
토스 자체가 굉장히 간편함을 추구하다 보니 온라인 계좌 개설도 꽤 쉽다. 토스로 들어가면 토스뱅크 탭을 확인할 수 있는데, 통장 만들기 계좌 개설 버튼을 클릭하면 된다. 하단을 스크롤해보면 금리 연 2%, 매일의 이자지급에 관한 사항, ATM 및 입출금 이체 수수료 무료, 비과세 종합저축 불가 등 내용을 참고하길 바란다.
클릭하면 본인 확인을 위한 과정이 시작되며, 신분증을 촬영해야 한다. 타 은행들과 비슷하게 개설 후 당분간은 송금 제한이 19일간 1일 1회 100만 원이 최대이다. 해당 기간 이후 변경될 예정이며 체크카드 결제한도는 1일 600만 원, 월 2천만 원이 기본 설정되어 있다.
체크카드 혜택도 확인할 수 있고, 색상도 매우 심플하여 마음에 들었다. 4가지 색상이 있는데, 화면을 좌우로 밀어주면 카드가 회전되면서 확인 후 고를 수 있다. 본인은 블랙 핑크를 선택하려다가 이미 비슷한 색상이 있어 레몬 블루를 선택했다.
마지막으로 카드에 적힐 영문명 이름을 확인하고, 교통 기능 추가 후 집으로 받기 등을 선택해주면 된다. 사전 약관 동의 후 완료하면 마무리된다. 배송은 대략 5 영업일 정도 소요된다고 확인되며 부재 시에 동료 및 가족이 수령하는 것도 선택할 수 있어서 좋았다.
캐시백 혜택 및 포인트 활용
기본적인 혜택으로 커피전문점, 편의점, 패스트푸드, 대중교통을 하루 1번 이용 시 300원씩 캐시백 해준다. 추가로 해외 결제 시 조건 없이 3% 캐시백 받을 수 있다. 해외 결제를 하시는 분들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위 기본 혜택을 30일간 매일 하면 46,500원을 돌려받을 수 있는데, 출퇴근 시 대중교통만 20일 사용해도 6천 원을 캐시백 할인받을 수 있겠다.
그 외에도 토스 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방법들이 많아 자주 활용하고 있다. 굳이 토스로 결제하지 않아도 각 브랜드 선택 후 캐시백을 받을 수도 있다. 그 외에도 결제 시 포인트 적립, 만보기 미션 적립 등으로도 돌려받은 금액만 3만 원이 넘었다.
지금까지 토스뱅크 계좌 개설 방법에 대한 내용 및 각종 캐시백 혜택을 정리해보았다. 더 자세한 사항은 첨부된 정보를 참고하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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