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증권이 출시되고 수수료 무료 이벤트가 끝난 이후 각종 수수료는 어느 정도인지 다시 살펴보았다. 여러 증권 계좌에 운용 종목을 나누고 있는데, 토스증권과 키움증권이 수수료 부분에서 가장 저렴한 수준이라 이용자가 많다.
토스 증권 수수료
토스 증권 수수료는 토스앱 내 주식에서 확인할 수 있고, 토스증권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토스증권에서 주식 매매 시 수수료율은 0.015%로, 구매 판매 시 각각 부과된다. 게다가 판매 시 손익과 상관없이 증권거래세가 총판매금액의 0.23%의 세금이 부과된다. 업계 최저 수준인 키움증권도 수수료가 0.015%이며, 증권거래세 0.23%가 적용되고 있어 동일한 수준이라고 보면 되겠다.
각 내용은 토스증권 수수료 및 증거금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도 참고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토스증권 고객센터 측에 문의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토스증권 5개월 사용 경험
토스증권의 경우 이전에 사용하던 증권사 앱들과는 조금 차이가 있다. 여러 증권사 대비 깔끔한 디자인이 가장 대표적인 장점이다. 그 외 초보자들이 참고할 수 있는 각종 다양한 주식 정보를 이해하기 쉽게 제공하고 있어 편리하다고 볼 수 있다.
다만 이전까지 키움증권에 익숙해져있다 보니 처음에는 낯선 감이 없지 않았다. 토스 증권 이용 후기 (수수료 무료) 당시에도 비슷하게 경험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조금씩 더 써보게 되었으며, 다른 증권사 앱들도 좀 더 발전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게다가 이전에는 봉차트가 아니라 그냥 그래프적인 모습이라서 등락폭 및 거래량 등을 확인하기 힘들었는데, 이에 대한 의견이 반영되었는지 개편되었다. 차트는 1일 중에 10분봉으로만 가능하여 그 외 1분봉, 3분봉, 5분봉, 30분, 1시간 등을 비교하시는 분들은 불편할 수도 있을 것 같다.
이상 토스증권에 대한 수수료, 증권 거래세, 사용후기 등을 정리해보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첨부된 링크를 참고하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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