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증권 이용 후기 (수수료 무료)
토스 증권 사전신청 후 대기하던 중, 서비스 오픈안내를 받고 이용해보았다. 바로 토스증권을 이용해본 경험을 소개하고자 한다. 잠깐 이용해보았지만 다른 증권사보다 디자인이 색달랐던 점, 그리고 주린이(주식 초보)가 시작하기에는 정말 좋을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토스 증권의 후기를 좀 더 자세하게 풀어보았다.
토스 증권 사전신청과 대기시간
토스증권 사전신청을 2020년 2월 1일에 신청했다. 이후 약 3주정도 지나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는 카카오톡 안내를 받았다. 남들보다 조금 늦게 신청해서 시간이 걸렸던 것 같다. 토스증권 사전신청시 3개월 수수료 무료인데, 친구를 초대해서 가입하면 3개월 추가되어 총 6개월동안 수수료 무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토스 증권의 디자인 비교
처음 접속하면 관심있는 회사(기업)을 선택해달라는 문구와 함께 기업을 찜해둘 수 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네이버, 카카오, 셀트리온, 현대차 등의 기업을 확인해볼 수 있었다. 첫 화면에 계좌만들기를 통해 증권계좌를 만들고나서 이용이 가능하다.
쭉 내려다보면 인기차트가 등장한다. 가장 많이 구매한 항목, 관심이 많은 항목, 수익률 Top100, 시가총액 Top100, 영업이익률 Top100, 매출성장률 Top100 등에 따라 보기쉽게 정리되어있다. 굉장히 보기쉽고 디자인에 신경을 쓴 부분이 보인다.
주식을 구매하기 전, 기업을 선정하는 것이 중요한데 주식 초보(주린이)가 보기쉽게 인기차트들로 구성되어 있다. 키움증권,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 등 다양한 곳을 사용하다가 토스증권을 이용해보면 조금 어색하고 낯설은 부분이 느껴질 것이다.
기업의 오늘 주가와 어제 주가의 비교, 1달전, 3달전, 1년전, 5년전 금액 대비 얼마나 올랐는지 살펴볼 수도 있다. 이전날과 대비해서 시장의 흐름이나 성장방향성을 살펴보는데 도움을 제공하는 목적으로 보인다.
요즘 한창 이야기가 많았던 전기차 항목을 클릭해보았다. 상단에 전기차 이미지와 함께 몇 개의 기업이 있는지 볼 수 있다. 그리고 각 기업별 시가총액과 매출, 영업이익률 등의 지표를 비교해볼 수 있다. 하단을 내려보면 각 기간별 수익률과 기업과 관련된 뉴스들, 그 외 해당 기업의 다른 제품들 비교까지 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토스 증권 이용후기
2020년 부터 주식투자자들이 더 많이 늘었는데, 초보 주식투자자들이 이용하기에 토스 증권은 편리하게 잘 만들어진 것 같다. 처음 증권사를 통해 거래할 때 익숙해지는 동안의 시간이 필요했던 기억이 난다. 그런데 주린이가 이용하기에 크게 어려운 단어없이 친숙한 단어가 많았다. 처음 시작하는 초보자들을 타겟팅해서 제작한 느낌이 확 들었다.
그런데 이미 타 증권사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토스증권을 이용해보면 나쁘지 않은데 조금 낯선 느낌이 들 것 같다. 전업으로 주식 투자를 하는 사람들은 컴퓨터 PC를 많이 이용하다보니 조금 불편할 수도 있겠다. 반대로 일반 주식투자자들은 PC보다 모바일을 통한 주식거래가 대폭 늘었기 때문에 이러한 소액 투자자들에게는 좋아보인다.
주식 판매시 D+2일에 판매금액이 입금되는 것도 대부분 증권사와 동일하다. 그런데 장전/장후 시간외거래는 지원하지 않고 있다. 현재는 국내 주식만 구매가 가능한데, 추후 ETF, ELW, 미국주식, 리츠, 선물옵션 등도 서비스 예정이라고 한다. 이상 토스증권 이용후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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