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아기 등의 유아들이 밤에 잠잘 때 코막힘으로 힘들어하는 경우가 많다. 누워서 재울 때 또다시 코가 막히기도 하는데 이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아기 코막힘
유아기 및 어린이들은 코를 어떻게 풀어야 할지 잘 모른다. 그래서 밥을 먹다가 코막힘을 느끼기도 하고, 생활하다가 숨쉬기 힘들어하면서 괴로워하기도 한다. 부모 입장에서는 코막힘으로 인해 비염은 아닐지 걱정되는데, 결국 알아보면 코를 세척해줄 필요성을 느끼게 된다.
코막힘 해결방법
약국에서 생리 식염수를 구매해서 막힌 코에 한 방울씩 넣어주면 효과가 있다. 실제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고, 유통기한 대비 양이 많아 사용할수록 효과가 미미한 것을 느꼈다. 효과는 사람마다 느끼는 정도가 다를 수 있다. 혹시라도 부모가 비염이 심했고 유전적인 영향(?)으로 인해 아이들도 비슷한 수준이라면 효과가 미미할 수도 있다. 그 외에도 약국에서 파는 콧물흡입기를 사용해도 괜찮다.
그리고 아기가 잠들 때 양파를 절반으로 잘라 머리맡에 두고 재워보는 방법도 있다. 기침이 심할 때도 괜찮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한다. 머리맡에 양파를 두고 약 30분 정도 지나면 양파 특유의 매운 향 때문에 아이의 숨소리가 보다 편안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시중에서 판매되는 코막힘 스프레이를 뿌려주기도 하는데 아이가 꽤 자란 시점에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50일, 돌아기 등과 같이 어린아이들의 경우 인공눈물을 코에 한두 방울 넣어주고 코를 말랑하게 잡아 코 밖으로 나오게 도와줄 수 있다. 콧물이 점점 묽어지면서 밖으로 배출시키는데 효과가 있다.
그리고 정말 비염이 심한 아이들이 있다. 본인도 어릴 때 만성 비염에 알레르기성 비염 등을 앓았는데, 신기하게도 깜깜한 실내에 있다가, 햇빛이 밝은 곳으로 나오면 재채기와 함께 콧물이 안나는 현상이다. 알아보니 비염 환자 중에도 2~30%가 이런 유전적인 특성을 보여준다고 한다. 잘 때는 효과를 보기 어렵겠지만, 일상생활할 때는 밖에서 활동을 시켜주어 직사광선을 조금 받을 수 있게 해주는 것이 코막힘을 해결할 수도 있다.
마지막으로 가족들도 비염기가 있어서 한번 내 돈 내산으로 구매해본 코에픽이 있다. 부모님부터 알레르기(알러지) 비염 증상을 보였는데 정말 비염이 심했다. 비염으로 인해 각종 도라지 배즙, 한약 등을 예전부터 마셨는데도 크게 효과가 없다가 너무 심해서 구매해보게 되었다. 19년도에 구매해서 아직까지도 종종 사용하고 있는데, 신기하게도 비염이 정말 많이 줄었다. 가격으로 인한 부담으로 인해 고민도 많았지만, 약 2년 정도 꾸준히 사용할 만큼 효과는 확실했다. 관련 사항은 코에픽에서 안전성과 이용방법 등 최저가 상품 정보 등을 확인해볼 수 있다.
코막힘 지속될 경우
콧물이 너무 오래되게 되면 중이염이나 각종 비염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때문에 코막힘 증상이 오래가거나 심할 때는 병원에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보는 것을 추천한다. 그 외에도 각종 콧물에 좋은 음식 및 식이요법 등을 참고해도 좋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첨부된 링크를 참고하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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