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가 건강식품인 이유
오렌지는 비타민C가 풍부해서 면역력을 높여주고 항산화 효과로 건강관리에 좋다. 피부관리에도 좋기 때문에 건강관리뿐만 아니라 다방면으로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과일 종류도 알고 먹다 보면 관리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고, 더 신경 쓰게 되어 긍정적인 효과를 발휘한다고 한다. 이번 포스팅은 오렌지에 대한 정보를 소개하고자 한다.
오렌지의 칼로리와 효능에는 어떠한 종류들이 있는지, 그리고 좋은 오렌지 고르는 방법까지 살펴보았다. 먼저 오렌지의 칼로리부터 확인해보았다.
오렌지의 칼로리
오렌지의 칼로리는 100g당 40kcal이다. 보통 오렌지 1개의 크기가 200~300g 정도이다. 오렌지 1개의 칼로리는 약 100~120kcal 정도라고 보면 좋다.
과일 중에서 칼로리가 가장 적은 과일들(토마토, 자몽 등)에 비해서는 높은 칼로리로 볼 수 있는데, 사과나 배 등의 과일보다는 칼로리가 적다. 즉, 오렌지는 과일 중에서 평균 수준의 칼로리이다. 그리고 오렌지와 비슷하게 생긴 귤도 같은 칼로리 100g당 40kcal이다.
오렌지의 효능
오렌지는 상큼한 맛이 일품인데 그만큼 비타민C가 풍부하다. 비타민C로 인해 면역력이 좋고, 항산화 작용을 바탕으로 산소공급 등 건강관리에 정말 좋다. 오렌지의 대표적인 효능은 다음과 같다.
- 피부미용 효과
- 혈액순환 및 혈관 강화 효과
- 항암효과
- 비뇨기계 작용 원활(변비, 요로결석 예방)
- 빈혈 증상 완화
먼저, 오렌지의 비타민C는 희고 고운 피부를 가꾸는데 좋다. 항산화 작용을 바탕으로 피부 노화를 방지하고, 주름개선 등의 효과를 볼 수 있다. 게다가 산소공급이 원활하여 혈액순환에 좋고, 빈혈 증상이 있다면 완화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오렌지의 항산화 작용은 혈액뿐만 아니라 항암 예방 효과까지 볼 수 있다. 플라보노이드라는 성분은 항산화 작용을 강하게 하는데, 특히 암세포를 억제시켜서 예방하는데 좋다. 요즘과 같이 암 환자가 많은 때 오렌지도 자주 섭취하는 것이 좋다.
비뇨기계의 활동을 촉진시켜서 변비 또는 요로결석 등을 예방 및 치료가 가능하다. 오렌지에 함유되어있는 구연산이 소변을 알칼리성으로 변화시키기 때문에 요로결석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
좋은 오렌지 고르는 방법
좋은 오렌지를 고르는 방법은 껍질 및 무게를 살펴보면 된다. 오렌지는 둥근 형태에 껍질이 부드럽고, 무게가 나가는 오렌지가 좋다.
오렌지의 껍질을 중요하게 보는 이유는 껍질에도 건강에 좋은 성분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흔히 오렌지 껍질로 차를 끓여서 마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위장에 좋기 때문이다. 번거롭다면 굳이 차를 만들어먹을 필요는 없다. 오렌지의 껍질에서 위액분비를 돕는 성분이 많아 위가 좋지 않으신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다.
이상 오렌지의 칼로리와 효능, 좋은 오렌지 고르는 방법까지 살펴보았다. 그 외 오렌지 등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에 첨부된 링크를 참고하시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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