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 얇아지는 운동과 마사지 방법 5가지

예쁜 종아리 다리를 만드는 운동, 자세, 마사지 방법을 정리해보았다. 요즘은 여자뿐만 아니라 남자도 다리 관리를 하는 편인데, 단기간에 얇아질 수 있는 방법들을 반복해주면 효과가 있다.

다리 얇아지는 방법

다리를 얇게 만들 수 있는 여러 가지 운동이 있지만, 단기간에 효과를 보려면 보다 꾸준함이 필요하다. 대부분 종아리 쪽을 당겨주거나 스트레칭이 반복되는 운동이 효과가 좋다. 다리가 접히고 펴지고 하는 운동이나 행동을 많이 한다면 더 빠른 효과를 볼 수도 있다. 관련 운동과 함께 마사지 및 지혈, 그리고 붓기를 뺄 수 있도록 족욕해주는 것도 좋다.

L자 다리 운동

L자 다리 운동은 예전부터 좋다고 많이 이야기된 운동방법이다. 윗 벽이 보이게끔 누워 엉덩이를 최대한 밀착시키고, 다리를 위로 들어 올려준다. 그러면서 발가락 끝을 당겨주면서 아래로 내려주면서 반복하면 스트레칭 효과도 볼 수 있다. 5~10분 정도 L자 자세를 유지 후 내려도 좋다.

쟁기 자세 운동

쟁기 자세도 누워서 하는 운동으로 허리를 들어 올려 머리 뒤로 넘겨주는 자세를 취하면 된다. 누운 자세에서 두 다리를 붙이고 손은 바닥에 댄다. 이후 다리를 L자 자세처럼 90 º로 들어 올리고 머리 뒤까지 넘겨서 발가락이 바닥에 닿도록 한다. 자세를 2~3분간 유지해주고 천천히 다리를 바닥으로 내려준다. 3~5회 정도 반복해준다.

견상 자세

견상자세는 시옷 모양처럼 다리를 당겨줄 수 있는 자세를 해주면 된다. 먼저 어깨 넓이에 맞춰 다리를 펴주고, 엎드린다. 허리 및 척추를 곧게 펴고 엉덩이가 높이 올라오도록 자세를 취하면 된다. 이때 다리를 쭉 펴고 뒤꿈치가 바닥에 닿도록 하는 것이 다리 살을 빼고 스트레칭이 되어 좋다. 1분 이상 자세를 유지하고 3~5회 반복한다.

혈자리 지압해주기

다리에서 3가지 혈자리를 지압해주면 붓기를 완화할 수 있다. 3곳은 그림에 표시되어 있는데 무릎 뒤쪽 가운데 부분, 종아리에서 가장 튀어나온 가운데 부분, 종아리에 힘을 주면 생기는 근육의 가운데 부분이다. 표시된 혈자리를 중심으로 강하게 눌러주면 다리 붓기를 완화해줄 수 있다. 언제 어디서든 쉽게 누르면서 할 수 있는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