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랄 더헬시 스마트 인바디 체중계 비교 후기

최근 신체 지수를 정확하게 측정해주는 인바디 체중계가 많이 출시되고 있다. 굳이 앱에 연결하지 않아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는 보랄 더헬시 스마트 인바디 체중계를 사용하고 있는데, 건강하게 관리하는 느낌이 든다. 

 

 

 

보랄 더헬시 스마트 체중계

운동하면서 내 몸 상태를 확인하면서 관리하면 보다 효과가 좋다. 특히 코로나로 인한 홈트가 많아지면서 집에서 체지방, BMI, 신체나이, 단백질, 근육량, 체형 확인 등을 확인하면서 관리하고자 사용하고 있다. 인바디 체중계를 구매할 때 가장 고려하는 것은 간편하게 나의 신체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가와 내구도가 완벽한지 살펴보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어떻게 알게 되어 보랄 더헬시 스마트 체중계(BR-S180KG)를 이용하게 되었는데, 일반적인 인바디 체중계와 비슷하게 생겼다. 다만 중앙 상단에 위치한 큰 디지털 LED가 돋보여서 보기 좋았고, 화이트 한 색감도 마음에 들었다. 모서리 부분이 둥글어 다칠 염려도 적었고, 옆면도 두꺼워서 내구도도 좋았다. 30cm 정도의 일반 사이즈로, 무게는 약 1.2kg 수준이다. 

 

보랄 인바디 체중계

먼저 AAA 건전지 4개가 필요해서 미리 준비해두면 좋다. 매번 어플에 연결하지 않아도 한번 연결해두면 표시창에 나의 인바디가 표시되어 간편하게 확인이 가능했다. 

 

 

 

온핏 연동

온핏(OnFit)을 통해 연동하기 위해 어플을 먼저 설치해보았다. 이후 계정을 만들어주고, 블루투스 연결 및 QR코드 등을 찍어 인바디 체중계와 연동시킬 수 있다. 한번 연동해두니 이후 측정할 때 자동으로 확인이 가능하고, 가족 등 24명까지 등록할 수 있었다. 현재 몸무게와 BMI지수, 체지방, 근육량, 심박수, 골격량 등의 체크가 가능했다. 

 

온핏 앱 연동

어플에서 중앙 하단에 있는 버튼을 클릭하니 유아 측정 모드를 통해 아기나 반려동물(강아지, 고양이 등)의 몸무게까지 측정할 수 있었다. 방법은 성인이 유아나 동물을 껴안고 몸무게를 측정한 뒤 성인의 몸무게를 빼서 확인할 수 있다. 다만 인바디는 성인만 측정할 수 있는 점 참고해두면 좋다. 

 

인바디 체중계 비교

요즘은 가성비의 대명사 샤오미 인바디 체중계를 많이 이용하기도 한다. 이전에도 이용해봤지만 다른 체중계들보다도 훨씬 저렴한 2만 원 수준으로 구매할 만큼 저렴하다. 다만, 내구성과 신체 인바디 측정에 있어 좀 더 면밀한 정확도가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다. 가격적인 측면에서 가성비를 원한다면 당연히 샤오미와 같은 브랜드를 선택해볼 수 있겠고, 꾸준히 이용하면서 관리를 생각한다면 보랄 더헬시 스마트 체중계도 좋다고 생각한다. 그 외 관련 정보는 첨부된 링크를 참고하는 것을 추천한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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