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일자리 창출과 관련한 디지털 혁신인재 산업 등이 매년 꾸준히 거론되면서 일자리 관련 테마주가 함께 상승하고 있다. 게다가 윤석열 정책주와 함께 일자리 관련주가 엮이면서 테마주 성격을 보여주고 있지만, 정책의 효과가 미미한 이유는 국내 교육 특성상 어쩔 수 없다.
일자리 테마주 주가 전망
일자리 테마주는 정부의 세금을 바탕으로 교육 관련 부분 등에 투자되는데, 그 투자 대비 실질적인 효과가 발휘되고 있는지는 꼭 판단해보고 결정하는 것을 추천한다. 지원하고 있는 교육의 환경 및 서비스를 살펴보면 주가 전망과 특성이 어느 정도 이해가 될 것이다. 기업의 성장성을 바라보고 투자할 수도 있겠지만, 그보다는 테마주로서의 특징만 염두하면서 접근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대표적으로 일자리 테마주 하면 대장주로 윌비스가 있고 위즈코프도 있다. 위즈코프는 주유소 관련주로도 불려 유가상승으로 인해 주가가 영향을 받기도 했다.
윌비스
윌비스는 나무 경영아카데미, 스터디 독서실, 윌비스 에듀 등 교육 서비스업을 함께 영위하고 있어 대표적인 일자리 테마주로 알려져 있다. 재무 상황은 이전부터 좋지만은 않았고, 2020년 3분기부터 매출이익이 늘어나기 시작했다.
2020년 7월 당시 문정부가 새로운 일자리 창출 한국판 뉴딜에 100조 투자를 한다고 이야기되면서 당시에도 급등했던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후 주가는 다시 제자리를 찾아가다가 2021년 4월부터 점프하여 2,680원까지 달성했다. 5월 4일 디지털 혁신인재 100만 명 양성 이야기가 등장하면서 다시금 8%까지 상승했으나, 테마주의 특성을 기억해두는 것이 안전하다.
위즈코프
위즈코프는 윤석열 정책 관련주로 주유소 관리 및 운영을 하고 있는 기업이다. 각종 IT사업 부분 제품도 있으며 지난 2021년 4월 유가 가격 상승으로 인해 수혜를 받고 있다. 4월 12일 1,650원 대비 5월 4일 4,595원으로 최고가를 달성했다. 이날 8%까지 상승했지만 다시 원래 주가로 돌아오면서 각 특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일자리 정책과 현실
정부 및 국가 입장에서는 일자리 관련 해결책을 해결하는 것이 중대한 과제임은 분명하다. 다만 국내에서 진행되는 일자리 사업을 살펴보면 아쉬운 점들이 많다. 세금으로 활용되는 사업인 만큼 보다 잘 되면 좋겠으나 일부 흠도 보이곤 한다. 정부의 지원을 바탕으로 매출에 대한 성장은 당연히 늘어날 수밖에 없으나, 지속 성장에 대한 부분은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정부 일자리 관련 테마주 종목과 관련 사항을 정리해보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첨부된 정보를 참고하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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