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초음파 검사 건강보험 비용

유방암은 대한민국 여성에게서 가장 많이 발견되는 암이다. 2021년 4월부터 유방 초음파도 건강보험에 적용되면서 비용이 저렴해졌지만, 일부 신 의료기술의 경우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고 있다. 만약 증상이 있어 관련 목적으로 검사하면 실손보험에서 보상받을 수 있다. 

 

 

 

유방 초음파 검사

유방 초음파검사는 일반 의원에서 약 10만 원, 종합병원에서 약 20만 원 내 수준의 비용을 지불해야 받을 수 있었다. 국내에서 점점 의료보험을 개선시키고, 암에 대한 치료비를 대폭 지원하고 있다. 이에 여성 발병률 1위인 유방암 검사를 위해 조금씩 개편되고 있다. 

유방 초음파검사 보험 적용

2021년 4월 1일부터 유방의 질환 및 악성종양 등이 발견되어 진단하면 건강보험 급여로 적용되고, 진단 이후 추적검사 시에도 급여를 적용한다. 또한 시술, 수술 이후 비교 목적으로 검사해도 인정된다. 그 외 경우 건강검진 목적의 유방 초음파 검사는 비급여로 적용된다. 

 

건강보험 적용과 본인부담금

유방암 초음파 검사를 받으면 보통 흑백 영상에서 병변을 진단하는 도플러 초음파를 이용한다. 혈관의 이상 발달 등의 여부를 확인하는데 이런 경우 건강보험 적용을 받아 급여로 하여 3만 원 수준의 본인부담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 

 

그 외 횡파 탄성 초음파와 같이 신의료기술을 통해 조직의 탄선도를 측정하는 검사는 건강보험에 적용되지 않아서 급여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추후 보다 상용화될 경우 더 큰 혜택을 받을 수 있겠지만, 아직까지는 유방 관련 증상으로 인해 검사할 경우에만 실손보험(실비)으로 보상받을 수 있다. 

 

가슴 성형한 경우 보형물 초음파

만약 가슴에 보형물을 넣고 성형을 했다면 보형물 초음파 검사도 받아야 하는데, 아직까지는 보험 적용이 되지 않고 있다. 

 

 

 

검사 후 치료 및 시술

유방암 검사 시 초기 증상이거나 매우 미미한 수준일 경우에는 맘모톰 시술을 통해 제거할 수 있다. 양성 종양을 제거하여 추후 더 크게 자라나는 것을 대비한다. 미세한 바늘 자국이 남을 수 있지만 거의 보이지 않고, 절개가 필요 없어 입원하지 않고도 빠르게 치료가 가능하다. 

 

다만 보험사의 경우 시술이라는 명목을 내세우면서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으려는 곳도 많았다. 보건 당국이 종양 제거술을 의료기술로 인정했지만, 각 병원별 차이가 있을 수 있어 문의하여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만약 치료 후 절단 수술을 하였다면 항암치료를 받게 되는데, 유방암의 경우 재발 및 전이 위험도 크다. 유방암 자체가 여성들이 가장 많이 발병되다 보니 보험사에 청구도 가장 많고, 분쟁도 많아서 소액암으로 분류시킨 보험사도 있어 개인 보험이 있다면 보장 범위를 참고해보는 것도 필요하다. 

 

이상 유방 초음파 검사 보험 적용 비용 및 관련 정보를 마친다. 그 외 건강, 보험 적용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첨부된 링크를 참고하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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