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스토어를 창업하거나 부업으로 시작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 해외 제품을 구매 대행하여 위탁, 사입하는 곳도 너무나 많은데 각각의 장단점과 특징이 있다. 관련 내용을 간단하게 정리해보고자 한다.
스마트 스토어
스마트스토어 열풍이 불었던 시기가 있었다. 코로나로 인해 퇴사 후 스마트스토어로 창업하는 사람도 있고, 직장과 병행하면서 부업 형태로 하는 사람도 있다.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는 신사임당과 같은 사람들이 소개하면서 더 파급력이 커진 감도 있다. 지금은 포화상태일 만큼 엄청나게 많아졌지만, 경쟁력을 보여줄 수 있다면 할 수 있다고 보인다.
먼저 스마트스토어란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온라인 쇼핑 판매 플랫폼이다. 많은 사람들이 검색하고 구매하는 네이버 쇼핑과 네이버 페이를 연동시킬 수도 있으며, 타 플랫폼 대비 저렴한 수수료도 장점이다. 타사는 10%에서 많게는 20%까지 붙는데 스마트스토어는 상품 가격의 약 5.74% 수수료가 발생된다. (매출 수수료 2%+네이버 페이 수수료 1~3.85%)
스마트스토어 창업 방법 종류
- 사입 및 위탁판매
- 구매 대행
- 직접 상품 개발 및 출시
스마트스토어를 하려면 먼저 판매하고자 하는 물건(제품)이 있어야 한다. 그 물건은 직접 만든 제품이거나, 또는 다른 곳에서 완성된 제품을 들여와서 판매하기도 한다. 대신 구매해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는 기대감에 가장 많이 하게 되는 것이 사입, 위탁판매, 구매대행이다.
어떤 제품을 선택할지는 자유다. 근처에 가까운 업체를 연결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마트에서 사 오거나, 해외에서도 들여와서 판매하기도 한다. 특히 중국에서 들여오는 제품이 매우 저렴하다 보니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다. 물건도 물건이지만, 제품의 디자인과 상세페이지를 편집하는 것도 배워두는 것이 좋다.
스마트스토어 하는 방법
- 사업자 등록과 사업자 통장 개설
- 스마트스토어에서 온라인샵 개설하기
스마트스토어를 시작할 때 통신판매업으로 개인사업자를 등록해야 한다. 그러면서 사업자 통장도 개설한 후 내 온라인 스토어를 만들 수 있다. 이후 판매를 원하는 상품들의 제품 이미지 및 각 정보들을 입력 후 등록하면 된다.
스마트스토어 시장
스마트스토어로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매력 있고, 도전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 수도 있다. 도전을 추천할 수도 있겠지만 성공을 떠먹여 주지는 않기 때문에 자신의 꾸준한 노력이 필요할 수밖에 없고, 경쟁력 있는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또 너무 차별화되어 정말 새로운 상품들은 낯설어서 잘 팔리지 않기도 한다.
물론 제품의 키워드 선정과 성능 효과 등이 기본 바탕이 되면 성공으로 보다 다가갈 수 있다. 실제로 성공한 사람들의 사례를 보면 여러 물건들을 꾸준히 시도해보면서 사업 아이템을 경험해보고 그 감을 익힐 수 있다고 한다. 상세페이지 차별화를 통해 성공한 사례를 보더라도 미세한 차이 하나가 큰 변화로 이어질 수 있다.
직접 광고비를 지출하여 홍보효과를 높이기도 하지만, 제품이 받쳐주지 않으면 실제적인 효과까지 이어지기 어렵다. 그래서 직접 블로그, SNS 인스타그램 등에 홍보를 하는 분들이 많다.
모든 것에는 시간이 필요하고 그 시간 동안 인내하는 것도 필요하다. 스마트스토어를 시작하고 폐업하는 사람들도 정말 많다. 주변에도 시작한 분들이 많을 텐데 물어보면서 자문을 구하는 것도 좋을 듯하다. 스마트 스토어 및 관련 사항은 첨부된 링크를 참고하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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