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건강관리 식품
최근 코로나로 변화된 식습관이 위 건강을 악화시킬 수 있다. 위염은 인스턴트 음식, 자극적인 배달음식을 자주 섭취할 경우 발병률이 높아진다. 특히나 밥을 먹고 바로 침대나 소파에 누울 경우 위 건강은 더 악화된다. 이번에는 위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생활습관들, 위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음식들을 살펴보았다.
위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생활 속 습관
위 건강은 유전적인 이유도 있으나, 그 외 대부분의 원인은 식습관에 있다. 최근 코로나로 집에서 대충 식사를 때우거나, 배달음식을 자주 시켜먹고, 식사 후 잠깐 휴식을 취하기 위해 침대나 소파에 드러눕게 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이러한 모든 것들이 위 건강에 영향을 주는 것이다. 대표적인 위 건강을 악화시키는 생활습관은 다음과 같다.
- 인스턴트 음식 섭취 증가
- 자극적인 배달음식 섭취 증가
- 제대로 씹지 않고 넘길 때(빠른 식사 속도)
- 식사 후 침대나 소파에 바로 누울 때
인스턴트 음식과 자극적인 배달음식은 위 건강을 악화시킬 수 있다. 모든 배달음식이 아닌 자극적인 배달음식이다. 이전에 여러 채널에서 맵고 자극적인 음식이 위 건강을 위험하게 한다는 이야기가 많았다. 그리고 자극적인 음식에는 나트륨이 많이 들어있어 위 건강을 악화시킬 수 있는데 결국 헬리코박터균 감염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다.
코로나로 인해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났다. 그로 인해 식사 후 곧바로 소파나 침대에 눕는 경우가 있다. 식사 후 바로 누울 경우 소화기관이 원활한 제기능을 못하여 위장질환과 역류성 식도염을 유발할 수 있다.
위 건강에 치명적인 헬리코박터균
헬리코박터균은 아마 TV광고에서 많이 들어보았을 것이다. 헬리코박터균은 '위나선균'으로도 불리는데, 세균의 한 종류이다. 위 점막 및 점액 등 사이에 기생하는 세균인데 특히 위암으로 이어질 확률이 높아 주의가 필요하다. 그런데 헬리코박터균에 감염되었다고 무조건 위암으로 연계되는 것은 아니다. 위암까지 연계될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으로 식습관 조절과 초기에 발견하는 것이 필요하다.
위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생활습관들로 인해 헬리코박터균에 감염될 수 있다. 실제로 위염, 위궤양, 십이지장궤양을 앓았던 환자의 90% 이상이 헬리코박터균에 감염되었다. 헬리코박터균은 생활 속 습관으로 인해 감염될 수 있어 일상 속에서 건강관리가 중요하다.
그렇다면 어떤 음식이 위 건강에 도움이 될까?
위 건강에 도움이 되는 황금 식품
위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음식들은 많이 있다. 양배추나 키위 등의 종류들도 좋지만 위 건강에 좋은 황금 식품은 마늘이다. 우리도 마늘을 먹을 때 강한 향기를 느낄 수 있는데, 마늘의 알리신 성분이 강력한 살균작용, 항균작용을 해준다. 그로 인해 마늘이 식중독균과 헬리코박터균을 사멸시킬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그 외에도 요즘은 위 건강약품도 많이 있다. 진료 후 약국에서 약 처방을 받을 수도 있는데, 위염에 좋은 식약처에서 인정한 제품들이 있다. 천연소화제 제품들도 있어 자세한 사항은 본문에 첨부된 링크를 참고하시는 것을 추천한다.
이상 위 건강에 도움이 되는 황금 식품과 생활 속 습관 등의 정보를 마친다. 건강에 좋은 음식들 관련 정보 참고하시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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