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도 화상은 주로 요리와 같이 일상에서 열을 사용하다가 짧게 피부에 닿았을 때 발생되는 화상이다. 이런 경우 일주일 정도면 증상이 완화되는 편인데, 통증이 며칠간 지속될 수 있어 붓기 완화를 위해 연고 등을 사용해주는 것이 좋다.
1도 화상
화상은 조직 손상의 깊이에 따라 분류하는데 표피층만 손상되는 경우를 1도 화상, 표피 전부와 진피 대부분이 손상되는 경우를 2도 화상, 표피와 진피 전층과 피하 지방층까지 손상되는 경우를 3도 화상이라고 한다. 가장 얕은 화상인 1도 화상은 피부의 최상층인 표피 부분에 발생된 표면 화상으로도 불린다. 일상에서는 흔히 요리를 하다가 냄비나 팬과 같이 뜨거운 제품을 만졌을 때, 고데기를 사용하면서, 장시간 햇빛에 노출되었을 때 등의 상황에서 발생된다.
1도 화상 증상
1도 화상을 입게 되면 피부가 빨갛게 부어오르고 통증이 3일 정도 느껴진다. 경미한 부종이 나타날 수 있지만 큰 흉터 없이 5일 정도면 치료되는 편이고, 피부가 벗겨질 수도 있다. 피부 표피층만 데어 감염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 가벼운 정도라면 통증은 있겠지만 연고를 바르지 않더라도 일주일이면 나을 수 있다.
치료
1도 화상은 대체로 가벼운 화상이라 스스로 치료가 가능하다. 우선 화상을 입었을 때 바로 수돗물을 틀고 화상 입은 부위를 충분하게 10분 이상 식혀야 한다. 얼음찜질 또는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천이 있다면 상처 부위에 덮어주면 좋다. 바세린이 있다면 하루에 3번 정도 발라주면 좋은데, 연고가 아닌 보습 역할로 사용하면 된다. 약국에 방문하면 화상 치료제 연고 제품으로 미보, 아즈렌 등이 있어 바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감염이 걱정된다면 항균 크림 등을 함께 사용할 수 있다.
통증이 심하다면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는 아세트아미노펜, 이부프로펜과 같은 경구용 약물을 사용하여 완화시킬 수 있다.
다만 화상의 부위가 얼굴 또는 발, 사타구니 부근, 어린아이들인 경우 빠른 병원 방문과 치료가 필요하다. 일주일이 지나도 완화되지 않는 경우에도 빠른 치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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