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는 일반 계좌에서도 연 2% 이율을 제공하고 있어 많은 분들이 이용하고 있다. 다만 기존 주거래 은행에서 토스뱅크로 변경하면서 각종 자동이체를 등록하는 게 불편했을 수 있는데, 설정하는 방법을 살펴보았다.
토스뱅크 자동이체 설정
- 토스 앱 접속하여 토스뱅크 통장 클릭
- 우측 상단 설정(톱니바퀴 모양) 버튼 클릭
- 하단의 '이체 관리'탭에서 '자동이체' 클릭
- '새 자동이체'를 클릭하여 자동이체 정보 등록하기
본론부터 빠르게 살펴보면 토스뱅크 자동이체 등록은 위 절차대로 진행하면 된다. 토스 앱을 실행하면 가장 먼저 보이는 토스뱅크를 클릭한다. 이후 우측 상단에 보이는 설정 버튼을 클릭하면 뱅킹과 관련된 주요 설정들을 살펴볼 수 있다.
설정에 들어가면 내 계좌에 대한 설명이 보이는데, 하단에 조금 더 스크롤하여 내려보면 이체 관리 탭을 찾아볼 수 있다. 여기서 자동이체 탭을 클릭한다. 이후 새 자동이체를 추가할 수 있다.
자동이체를 설정할 수 있는 탭이 보인다. 여기서 자동 이체할 금액, 날짜, 받는 사람, 추가 설정을 해둘 수 있다. '추가 설정'에는 받는 사람의 통장에 표시될 내역, 제목, 시작일, 종료일, 이체 1일 전 미리 알림 등을 설정 가능하니 해두는 것이 좋겠다. 물론 자동이체를 여러 개 등록도 가능하다.
본인의 경우 대표적으로 청약 통장을 위 자동이체 등록으로 해두었더니 잊어버리지 않고 알림도 확인되어 간편하게 이체할 수 있었다. 이외 월세, 공과금, 구독료, 용돈, 가족 또는 지인에게 매달 입금하는 경우 빠뜨리지 않을 수 있어 좋은 것 같다.
지금까지 토스뱅크 자동이체 등록 방법에 대한 내용을 마친다. 토스가 간편 결제의 장점도 있지만, 적금을 따로 가입하지 않아도 높은 금리를 제공하여 많이 이용할 것 같다. 그 외 최근 할인 혜택들도 많이 제공하고 있고, 토스 프라임과 같은 구독 서비스 등도 유입된 이유이지 않을까 싶다. 이외 추가 혜택 및 보다 자세한 사항은 첨부된 정보를 참고하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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