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코로나 백신 접종 장소 확인방법

코로나 백신은 어르신 및 요양시설, 의료인, 필수인력들이 먼저 접종한다. 서울시에서 대상자 및 거주지역에 따라 어디서 접종할 수 있는지 장소를 확인할 수 있다. 확인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서울 코로나 백신 접종 장소

 

 

 

서울 코로나 백신 예방접종
1. 2분기 백신 접종 일정
2. 코로나 백신 접종 절차
3. 코로나 백신 접종 장소 확인

 

서울 코로나 백신 예방접종

해당 조회는 2분기 접종대상자부터 조회가 가능하다. 2021년 4월부터 6월까지 먼저 이용할 수 있다. 대략 2분기에 진행될 접종 인원 규모는 약 198만 명이라고 한다. 65세 이상 어르신 약 156만 명, 의료인 및 필수인력 약 23만 명, 코로나 취약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 약 8만 명, 그 외 돌봄 종사자 및 만성질환자 10만 명 정도이다. 

 

75세 이상 어르신들은 화이자 백신을, 65세 이상 75세 미만 어르신들은 AZ(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한다. 노인시설 입소 종사자는 화이자 백신, 그 외 나머지 종사자들은 AZ백신을 맞게 된다. 

 

각 접종기관은 화이자의 경우 예방접종센터, AZ의 경우 의탁 의료기관 및 보건소, 자체 장소, 방문 등에서 진행된다. 

 

 

 

2분기 백신 접종 일정 

4월 1주 차에는 노인시설 입소 종사자와 75세 이상 어르신들이 예방접종센터에서 화이자 백신을 접종 시작한다. 그리고 특수교육 종사자, 어린이집 장애아 전문 교직원, 간호인력 등이 접종을 시작한다. 

 

4월 2주 차에는 장애인시설 입소 종사자와 교정시설 등 종사자가 접종을 시작한다. 3주 차에는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 결핵 및 한센인 거주시설 등이 접종하며, 4주 차에 노숙인 거주 이용 시설이 접종한다. 

 

5월부터 65세 이상 75세 미만 어르신들 접종을 시작하며 6월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그 외 항공승무원도 계획되어 있다. 

 

이후 6월까지 장애인 돌봄 종사자, 노인 방문 돌봄 종사자, 유치원/어린이집 교사, 만성질환자, 의료기관/약국 종사자, 경찰, 소방 등 필수인력이 접종을 시작한다. 

 

코로나 백신 접종 절차

백신 대상자라면 안내 문자를 받게 된다. 문자에 적힌 예방접종 장소와 함께 시간을 확인해둔다. 접종 당일에 마스크를 잘 착용 후 장소에 도착하면, 체온 확인 후 접종 대기실로 들어간다. 예진표 작성 후 의사와 상담 및 접종실에서 예방접종을 받는다. 

 

이후 이상반응이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15~30분 동안 대기한다. 대기가 끝난 이후 집으로 귀가하여 2차 예방접종일을 체크해둔다. 

 

코로나 백신 접종 장소 확인

문자를 통해 확인해볼 수 있지만, 정확한 확인을 못했다면 서울시에서 다시 확인할 수 있다. 아래에서 해당되는 대상자에 체크 후 거주지역도 클릭하고, 결과 보기를 클릭하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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