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에 따라 어떻게 옷을 입고 외출할지 고민이 될 때가 있다. 여름이나 겨울처럼 덥고 추운 날씨보다 계절이 변경되어 기온이 바뀔 때 가장 고민이 된다. 한창 추운 겨울이 지나고 봄이 찾아오면 아침저녁으로 쌀쌀하고 낮에는 덥다. 일교차를 고려해서 선택하는 것이 좋다.
날씨별 옷차림
여름에는 기온이 20 º이상, 겨울에는 5 º이하 수준이다. 그런데 보통 10 º~20 º의 옷차림이 가장 헷갈린다고 한다. 온도별 옷차림을 살펴보았다.
여름 옷차림
23 º 이상은 여름 날씨라고 보면 된다. 따뜻한 날씨의 옷차림은 대부분 반팔과 반바지를 떠올리기 쉽다. 그 외 여성분들은 치마, 원피스, 민소매 티, 얇은 셔츠, 리넨 옷 종류 등이 있다. 남성분들은 반팔 셔츠에 코디해봐도 좋을 것 같다.
여름 저녁에는 기온이 조금 내려가서 20 º 정도에 추천하는 얇은 가디건 종류도 괜찮다. 더운 날씨에는 실내 에어컨이 잘 틀어져있는 곳들이 많아서 얇은 가디건 하나 챙겨가는 경우도 많다.
봄 가을 옷차림
10 º~20 º사이가 봄, 가을 날씨이다. 3월에서 4월로 넘어가는 시점, 8월에서 9월 정도의 시기라고 볼 수 있다. 17 º~19 º사이에는 얇은 니트와 맨투맨, 블라우스, 긴팔, 가디건, 청바지, 면바지 등이 있다.
12 º~16 º 에는 재킷, 야상, 가디건 등의 외투를 입어주는 것이 좋다. 날씨가 좋아도 바람이 많이 불면서 외투가 필요하다고 느끼는 경우가 많다. 9 º~11 º도 비슷한 옷차림에 좀 더 따뜻하게 입는 것이 필요하다. 트렌치코트 종류나 가죽재킷, 후리스, 레이어드, 야상 등 따뜻한 외투가 좋다. 따뜻하지만 추운 날씨라고 표현한다.
겨울 옷차림
8 º 이하부터는 날씨가 쌀쌀하기 때문에 따뜻한 옷차림이 필수다. 겨울이 시작되는 시기이거나 끝나가는 시기라고 하지만, 그래도 춥다. 두꺼운 코트를 입기도 하지만 따뜻한 패딩을 입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이때부터 기모 제품을 입기 시작하고, 목도리를 착용하기 시작하며, 손과 발이 시려서 장갑을 끼게 되는 날씨이다.
이상 온도별 옷차림에 대한 포스팅을 마친다. 주변에 있는 다양한 코디를 참고하는 것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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