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금이 높은 배당주에 투자만 잘해도 쏠쏠하게 수익을 낼 수 있다. 국내보다는 미국이 좀 더 배당이 많이 지급되는 만큼 활성화되어있는 편이다. 배당금 높은 국내 주식과 확인하는 방법을 정리해보았다.
배당금 높은 주식
배당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방법은 배당주, 우선주, 신흥국채권, 회사채, 에너지 인프라 등이 있다. 국내에서는 주식을 투자하면서 이왕 배당까지 잘 받으면 좋기 때문에 관심을 보이는 분들도 많다. 다만 배당금만 높은 주식을 매매하다가 배당금을 축소시킬 상황도 염두에 두고 투자하는 것이 좋다.
최근에 있던 메리츠증권 상황이 그랬다. 메리츠증권은 국내 배당수익률이 10위안에 들 만큼 높았다. 그런데 지난 2021년 5월 14일 메리츠금융그룹이 배당 성향 축소를 예고하면서 약 20%까지 급락했다. 물론 각 기업의 성장에 따라 충분히 회복도 가능하지만, 이와 같은 상황이 나타날 수도 있다는 점을 인지하고 투자하면 좋다.
배당금 높은 주식 확인방법
배당금 높은 주식을 쉽게 확인하는 방법은 네이버 증권에서 배당을 선택 후 확인하는 것이다. 국내 증시에서 배당을 선택하면 각 코스피, 코스닥 기업들의 배당금과 수익률 배당성향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배당금이 높은 기업 10순위에는 베트남개발1, 한국패러렐, 서울가스, 리드코프, 대신증권우, 메리츠증권, 대신증권2우B, 메리츠화재, 동부건설, 대신증권 등이 있다. 메리츠 그룹이 배당성향을 낮춘다고 하여 앞으로는 순위에서 조금 밀려날 수도 있어 보인다.
배당수익률이 높은 기업 중에서는 서울가스가 배당률도 높고 지표도 양호하여 괜찮다고 볼 수 있다. 주가와 상관없이 배당금으로 정렬해도 16,750원으로 1순위에 있다. 이후 고려아연이 15,000원 한국쉘석유가 14,000원 롯데푸드가 12,000원 등으로 주가는 20~40만 원 이상인 부분 대비하여 배당률은 보통인 편이다.
높은 배당을 받는 것도 좋지만, 기업의 성장 가능성이나 실적 지표 등을 보고 투자해보면서 찾아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이상 배당 높은 주식 찾는 방법과 배당주 등에 대한 정보를 마친다. 그 외 관련 정보들은 첨부된 링크를 참고하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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