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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윤호 반박 이후 진행상황 정리

유노윤호 반박 이후 진행상황

유노윤호가 방역수칙 예방 시간을 어기면서 논란이 컸으나, 일부 내용에 대해서는 일치하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이러한 반박이 이어지는 가운데, 일부 사람들은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어 진실이 공개되길 바라고 있다. 이후 진행상황을 살펴보았다. 

 

 

 

 

유노윤호
유노윤호

유노윤호 SM엔터테인먼트 입장문

SM엔터테인먼트에서는 유노윤호 관련된 사항에 대해 사실과 다른 오보가 보도되었다면서 자신들의 입장을 공개했다. 

금일 유노윤호 관련해 사실과 다른 내용이 보도되어, 이에 대한 당사의 입장 말씀드립니다.

유노윤호가 방역 수칙을 지키지 못한 점은 명백한 잘못이고, 스스로도 깊이 반성하고 있으나 방역 수칙을 어긴 것 외에 잘못된 행동은 절대 하지 않았습니다.

유노윤호는 고민 상담을 하고 싶다는 친구의 연락을 받고 친구가 오라는 장소로 갔을 뿐이며, 그날 처음 방문한 곳이었습니다.

또한 유노윤호는 해당 장소에서 친구들끼리만 시간을 보냈고, 여성 종업원이 동석한 사실 역시 전혀 없습니다.

단속 당시 현장에는 여성 종업원이 아닌 결제를 위하여 관리자 분들이 있었을 뿐입니다.

그리고 유노윤호는 단속 당시 도주를 시도한 사실이 전혀 없습니다.

오히려 경찰 및 관련 공무원들의 공무집행에 성실히 협조하여 곧바로 현장에서 신분 확인 후 귀가 조치를 받았습니다.

갑작스럽게 십여 명의 사복경찰이 들이닥쳐 단속하는 상황에서 경찰관임을 인식하지 못했던 친구 일부가 당황해 항의하기는 했으나, 이는 유노윤호와는 관계없이 일어난 일입니다.

제대로 확인되지 않은 채, 사실과 다르게 보도된 부분은 심히 유감스럽습니다.

잘못한 부분에 대한 질책과 벌은 달게 받겠으나 근거 없는 억측은 삼가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유노윤호가 어떤 여성종업원과 같이 있었다는 이야기, 그리고 도주를 했던 사실에 대해서는 전혀 아니라고 주장했다. 그리고 친구의 고민상담을 위해 방문한 곳이라고 전했다. 

 

게다가 이미 뉴스에서는 유노윤호가 방역수칙 위반을 피하게끔 하기 위해 도주했다는 사실을 보도했는데 이를 정면 부인했다는 것이다. 당시 여성 종업원과 지인 3명을 포함해 총 5명이 있다고 밝혀졌는데 관리자들만 있었다고 한다. 

 

이러한 상황들로 인해 유노윤호가 찍었던 광고업체들은 고민을 하고 있을 것 같다. 이미 배달앱인 요기요에서는 유노윤호가 사라졌다. 

 

방역수칙을 어긴 부분에 대해서는 사과를 했지만, 누가 맞는 말인지 알 수 없다. 이미 여러 곳에서는 유노윤호의 과거 이야기를 하면서 믿을만하다, 이전에 다른 이야기들을 비교하면서 그렇지 않을 거라고 판단하는 사람들도 있어 진실이 밝혀지기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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