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 결혼 상대는 19살 연하 박현선
전 프로야구선수 출신인 양준혁이 2021년 3월 13일 오후 박현선과 결혼식을 마쳤다. 이미 혼인신고는 2021년 1월에 마쳤지만, 코로나로 인해 미뤄왔던 식을 진행한 것이다. 두 분의 행복한 결혼을 축복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양준혁과 박현선 스토리
양준혁은 프로야구선수를 은퇴하고, 현재는 야구 해설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종종 TV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그의 아내인 박현선은 실제로 그의 팬이었다고 전해져 사랑스러운 스토리가 화제 되기도 했다.
양준혁과 박현선은 대략 1년 정도의 시간동안 만남을 가졌고, 바로 결혼을 발표하게 되었다. 2020년 1월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해서 열애설을 공개하였다. 당시 두 사람의 나이가 19살 차이로 소개되면서 더 큰 화제가 되었다. 뭉쳐야 뜬다에 출연한 양준혁은 둘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하면서 사랑스러운 아내를 자랑했다. 박현선 씨는 음악 선생님이라고 한다.
최근에는 10살의 나이차이는 크다고 생각하지는 않는 분위기가 많다. 실제 서울의 어느 곳 예식장을 살펴보아도 10살 이상 차이나는 결혼자가 많고, 사랑에 크게 개의치 않는다는 입장을 이야기하는 사람들도 많다.
두 사람의 결혼은 애초에 2020년 12월 5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19로 인해 미뤄지게 되었다. 양준혁 자신에게 야구라는 존재는 인생의 전부이자, 지금의 아내를 만날 수 있게 한 존재라고 느껴지는 것 같다. 미루고 미뤄 혼인신고라도 2021년 1월에 진행했고, 결국 2021년 3월 13일 결혼식을 무사히 마쳤다.
앞으로도 양준혁과 박현선의 행복한 신혼이 되기를 축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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