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옹이 작가의 극단적인 생각
웹툰 여신강림과 함께 뛰어난 미모로 화제가 되었던 야옹이 작가가 극단적인 생각을 한다고 이야기했다. 자신의 삶이 바쁘고 지치다 보니 그러한 생각을 하게 된다며 자신이 죄인인 것 같다며 심정을 토로했다. 많은 이들이 걱정하며 우려를 하고 있다. 야옹이 작가가 올린 SNS의 글도 살펴보았다.
야옹이 작가의 글
지난 3월 22일 야옹이 작가는 힘들고 지쳐 극단적인 생각이 들어 관련 글을 작성하였다.
나는 휴일이 없다.
모든 워킹맘들이 그렇듯 밤새 일하고도 아이랑 시간을 같이 못 보낸 죄책감이 더 큰 죄인이다.
긍정적으로 마음을 먹지 않으면 버티지 못할 것 같아서 나쁜 생각을 하지 않으려고 해도 매일매일 눈치가 보이고 극단적인 생각이 든다.
나는 제대로 잘하는 게 하나도 없는 것 같고 주변에 민폐만 끼치는 것 같고 그냥 내가 없으면 모두가 행복할 것 같다.
지난 2020년 야옹이 작가와 열애설을 공개한 프리드로우 전선욱 씨와는 공개 열애를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예쁜 사랑을 나누고 있는 것이 힘이 되겠지만, 일과 바쁜 육아까지 해내기 쉽지 않을 수밖에 없다.
부모는 아이와 많은 시간을 가져주고 싶고, 함께 많은 추억을 만들어 주고 싶은 존재다. 이에 따라 야옹이 작가 또한 자신이 못해준 책임에 대해 죄책감을 크게 느꼈지 않았나 싶다. 긍정적인 생각을 먹지 않으면 버티기 힘들 것 같다고 한 부분에서 정말 많이 힘들어하는 것 같다. 매일 눈치를 본다고 하니 정말 마음이 불편하고 지쳐있을 것 같다.
위 상황에서 점점 더 심해질 경우 드러나는 증상과 같이 보인다. 자신에 대한 책임감 부족으로 느끼게 되며, 주변에 민폐만 끼치게 되는 것 같은 증상이다. 현대인들이 점점 더 많이 느끼게 되는 감정인데 야옹이 작가도 보다 좋은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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