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성주식당 렉스턴 논란 사건 정리
대구의 한 식당에서 사건이 발생했다. 누리꾼들이 해당 식당에 방문해서 항의하는 과정까지 이르렀다. 사건의 시점은 2021년 3월 19일 오후 3시쯤에 발생하였고, 대구의 다사 대실역 근처에서 발생했습니다. 어떠한 사건인지 살펴보았다.
보배드림에서 억울한 사연이 올라왔다. 제목과 함께 영상이 공개되었지만, 현재는 볼 수 없게되었다. 글쓴이가 작성한 사건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3월 19일 오후 3시 15분쯤 대구 대실역 근처에서 있었던 일이다. 렉스턴 차량이 길 한가운데 정차하고 짐을 내리고 있었다며 당시 도로 상황이 다른 주차된 차량들로 인해 렉스턴 차량을 우회해서 지나갈 수 없는 상태였다. 뒤차 운전자가 짧게 경적을 눌렀지만 렉스턴 차주는 그걸 듣고도 당당하게 차량을 방치하고 갔다.
당시 렉스턴 차량, 글쓴이의 차, 흰색 suv, 반대편 차선에는 k5차량 그 뒤에는 체어맨 등이 있었다. 이에 따라 경적을 울린 글쓴이는 식당에서 다른 남자가 나와 욕설과 고성을 퍼부었다고 밝혔다.
그냥 지나가면 되지 않냐, 왜 경적을 크게 울리냐, 짐 싣는데 XX
이에 따라 급하게 놀란 나머지 글쓴이는 경찰에 신고할 생각조차 못했다고 한다. 주변의 상인들도 가만히 지켜보고 말리는 사람이 전혀 없었다고 하면서 해당 글을 작성했다. 영상을 보면서 자신이 잘못한 부분이 있다면 고치겠으니 확인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이후 차주 아들의 신상정보를 캐내어 한 헬스장과 연관이 있다는 정보를 입수했다. 이후 헬스장까지 동일한 비난이 쏟아졌다. 공동대표자라고 떠도는 사실은 잘못된 정보라며 헬스장 대표는 해명글을 보배드림에 올렸다. 유언비어로 밝혀졌다. 해당 헬스장 대표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두 달 간 일하면서 내가 알기로는 집에서 헬스장 일하는 걸 좋아하지 않아 그만두기 7일 전 결석을 하며 다음날 집에 일 때문에 더 이상 일을 못 한다고 통보를 받았었다. 공동 대표자라는 것은 유언비어다
이후 여러 사람들에게 항의가 빗발치자, 대구 성주 식당은 결국 배달의 민족에서 사라졌고, 간판도 내려졌다고 한다.
지금은 볼 수 없다고 한다.
추가로 해당 식당 주인의 아버지가 운영하는 부동산을 알게되었는데, 공인중개사 자격증 불법대여 등의 처벌이야기도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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