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에서 화제가 되었던 김다현과 그 가족이 아내의 맛에 출연하게 되었다. 가족과 함께 출연하는 것은 처음이지만, 첫 출연과 상관없이 일상 그대로의 모습을 잘 보여주었다. 특히 김다현 가족의 공부방법과 전통 한옥이 최초로 공개되면서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
아내의 맛 김다현
김다현이 청학동 소녀로 불리기 이전에, 그녀의 아버지는 청학동 호랑이로 불린다. 김봉곤 훈장님이다. 김다현의 아버지는 엄격하고 근엄한 유교 선생님으로, 자신만의 특별한 공부방법도 공개하였다.
게다가 김다현 가족의 전통 한옥은 옛 시절의 유교 모습을 떠올릴 수 있다. 한옥마을에 찾아온 아침은, 매우 깔끔하고 정돈된 유교 모습을 찾아볼 수 있다. 굉장히 편안하고 즐거운 김다현의 표정이 사람들의 마음에도 안정을 줄 것 같다.
아버지와 막내딸의 깊은 관계를 느낄 수 있다. 아버지는 김다현 바보, 딸바보인 것을 알 수 있다. 이날, 부녀의 랩 배틀도 굉장히 흥미로운 장면이었다.
국악에 대한 인정은 미스트롯2에 출연하면서 많은 분들이 잘 알고 있지만, 랩도 자작곡을 쓸 정도의 실력이 출중하다. 자작곡은 10살에 직접 만들어보게 되었다며 신기하고 놀라웠다.
미스트롯2에서 트롯 공주로 불렸던 임서원, 김지율, 황승아가 김다현네 한옥에 방문하였다, 방송 출연 이후 오랜만에 함께 모인 트롯공주들은 다들 출중한 음악 실력을 뽐냈다. 김다현이 피아노 실력을 보여주고, 임서원이 기타를 치면서 서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정말 행복해 보인다.
아이들도 어른 못지않게 이야기 보따리가 많다. 미스트롯2 이후 팬들로부터 받게 된 선물들을 이야기하면서 인기 자랑을 뽐내고, 당시 못했던 이야기들을 하며 즐겁게 놀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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