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밥상 언두부찌개
한국인의 밥상에 나온 두부 요리 언두부찌개 레시피를 소개한다. 언두부는 얼린 두부를 의미하는데, 수분이 빠지면서 단백질이 뭉쳐진 맛있는 요리이다. 쫄깃한 식감과 더불어 건강관리와 함께 다이어트에도 좋다.
두부는 수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 이것을 얼리게 되면 표면에 구멍이 발생하게 된다. 구멍으로 수분이 빠지게 되지만, 영양소는 그대로 보존할 수 있다.
먼저 언두부를 만드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 두부를 세척하고 적당한 크기로 잘라준다.
- 자른 두부를 키친타올로 감싸 수분을 제거해준다.
- 두부를 밀봉시켜 냉장실에 얼려준다.
언두부찌개 레시피
언두부찌개에 필요한 재료는 얼린 두부와 김치, 마늘, 파, 두부 물, 양념장이 있다. 만드는 순서는 다음과 같다.
- 얼린 두부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 김치를 바닥에 깔고, 그 위에 자른 언두부를 올린다.
- 준비한 양념장에 마늘을 넣고 언두부 위에 바른다.
- 물이나 두부물을 부어주고 그 위에 파를 올려 끓여준다.
언두부는 찌개로 해먹을 수도 있지만, 전자레인지에 해동시켜서 닭가슴살과 함께 먹어도 맛있다. 언두부 부침으로도 해 먹을 수 있고, 샌드위치, 마파두부에도 활용하는 등 다양하게 활용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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