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하루 권장량과 7가지 효능 및 부작용 정리

우리의 몸은 수분이 70%를 차지하고 있을 만큼, 수분의 섭취가 중요하다. 그러나 식습관 변화 등에 따라 물 섭취가 적은 분들도 많고, 다른 음료를 통해 섭취하시는 분들도 많다. 다만 너무 많은 물을 섭취하는 것도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물 하루 권장량

WHO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물 하루 권장 섭취량은 1.5~2L 수준이다. 다만 개인마다 체중, 연령, 식습관에 따라 하루 섭취 물의 양은 달라진다. 특히 신부전, 심부전, 간경화 등의 질환들은 부종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어 물 섭취를 줄여야 하기도 하다.

물

보통 이런 경우를 제외하고 일반적으로는 500ml 물통으로 하루에 3~4번은 정도는 마셔주면 좋다. 다만 물이 아닌 차, 커피, 티백 등을 물에 타 마시는 것 보다는 순수 물 자체를 섭취하는 것이 제일 좋다. 

 

물 권장 섭취시 효능 5가지

• 수분 공급
• 혈관 건강
• 독소 제거
• 변비 개선
• 체중 감량

사람은 각종 활동을 하다보면 땀을 흘리거나 소변을 통해 수분을 배출하게 된다. 수분이 부족해지면 탈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 반드시 공급이 필요하다. 신체 대부분이 물로 구성된 만큼 부족해지면 절대적으로 건강에 이상이 올 수 밖에 없다. 

 

특히 수분은 혈압, 혈액에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뇌혈관질환, 심장 혈관 질환 등과도 연결될 수 있으며 혈액 공급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꾸준한 수분 공급은 건강 관리에도 좋다. 

 

또한 우리가 섭취한 음식물이 잘 분해될 수 있도록 소화를 도와준다. 대변에 충분한 수분이 공급되어 변비를 예방할 수 있고, 자연스럽게 변비가 예방되면서 독소 및 노폐물이 제거된다. 술과 같은 알콜 해독 기능 뿐만 아니라 요로결석 등의 질환 예방에도 수분 공급은 필수이다. 

 

여성분들의 경우 생리통을 겪는 분들이 많은데, 따뜻한 음식과 함께 미온수를 자주 섭취해주면 복부에 보온이 되어 효과가 있다. 이외에도 피부의 탄력을 위해 수분 공급은 빼 놓을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하다. 

 

 

 

물 과섭취 부작용

지속적으로 물을 너무 많이 섭취하는 경우 저나트륨혈증이 나타날 수 있다. 물이 한번에 많이 공급되면서 콩팥에 무리가 가게되는데, 혈중 나트륨 농도가 급격하게 낮아지면서 전해질 불균형으로 이어진다. 이런 경우 구역질, 현기증 등과 함께 구토, 두통, 복통 등이 나타날 수도 있다. 

 

따라서 한번에 대량의 물 섭취보다 조금씩 여러 번 나누어 섭취하는 것이 더 좋다. 개개인마다 적절한 수분 섭취가 중요하다. 

 

 

 

지금까지 물 하루 권장 섭취량과 장점 부작용 등 정보를 마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첨부된 정보를 참고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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