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사업개요를 살펴보면 건폐율과 용적률 등의 용어를 살펴볼 수 있다. 보통 대지면적, 연면적, 규모 등의 내용은 얼추 떠올려볼 수 있는데 용어 자체가 어려울 수 있어 각 단어의 뜻과 계산 방법까지 살펴보았다.
건축사업개요
보통 건축사업개요 자료는 부동산 관련 업무를 하시는 분들이 가장 많이 접할 것이다. 점점 더 많은 분들이 아파트, 오피스텔, 빌라 등의 투자 공부를 많이 하시면서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
건폐율
건폐율은 대지 면적에 대한 바닥 면적의 비율로, 건축물을 건설할 수 있는 비율을 뜻한다. 즉, 건폐율이 높을수록 건물을 지을 수 있는 바닥 면적이 넓은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예를 들어 100평 중 건폐율이 40%라면, 건물의 바닥 면적은 40평이 된다.
건폐율 계산법
- 건폐율 = (건물 면적) / (대지 면적) * 100
용적률
용적률은 대지 면적에 대한 건물 연면적의 비율로, 건물을 높일 수 있는 비율을 뜻한다. 즉, 용적률이 높을수록 건물의 층수를 더 높게 지을 수 있는 것으로 이해하면 된다.
기억하기 어려운 경우 건폐율은 건물에 대한 가로를, 용적률은 건물에 대한 세로를 떠올려볼 수 있다.
용적률 계산법
- 용적률 = (연면적) / (대지면적) * 100
연면적은 건축물 각 층의 바닥 면적의 합을 뜻한다. 예를 들어 40평짜리 5층 빌라인 경우, 40평 * 5층을 계산한 200평이 연면적이 된다. 또한 일반적으로 대지면적 지상층부터 계산하기 때문에 주차장 및 지하 면적은 제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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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건축사업개요 내 건폐율, 용적률 등 용어에 대한 내용을 정리해보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첨부된 정보를 참고하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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