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리스리톨과 스테비아를 혼합한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설탕은 식음료 등 다양한 곳에 활용되는 감미료이나, 당 소비 측면에서 부분에 있어 건강 측면까지 보완할 수 있는 스테비아를 부작용 없이 섭취하는 방법까지 살펴보았다.
스테비아
스테비아(Stevia)는 국화과 여러해살이풀로 잎과 줄기에 스테비오사이드라는 단맛을 내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일반적으로 설탕보다 2~300배 높은 단맛을 보여주고 있어 설탕초라고도 불리는데, 더군다나 수용성 자연 감미료이기 때문에 크게 주목을 받고 있다.
에리스리톨 스테비아
스테비아 에리스리톨을 첨가하는 이유는 스테비오사이드의 매우 강한 단맛이 되려 뒤끝에 쓴맛이 느껴지기도 하여 간을 맞추기 어렵기 때문이다. 이러한 쓴맛을 잡아줄 수 있는 사탄당 에리스리톨을 첨가하여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게끔 비율을 조정하여 보완한 제품이다.
에리스리톨은 당 알코올 종류로 식약처에서 안전 검증을 완료한 식품 첨가물이다. 특히 칼로리가 매우 낮은 것이 장점인데 제로콜라, 제로 사이다 등 칼로리가 낮은 음료에 사용되며 이외에도 자일리톨 등이 있다.
스테비아는 당 지수(GI) 0, 칼로리는 1kcal이다. 성분도 좋은데 칼로리는 거의 없을 정도로 매우 낮다. 가격 적인 부분에서 는 당연히 설탕보다 부담되는 가격이다. 원산지는 남미로 브라질,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등이 있다. 대부분 미국 등에서 건너온 제품들이 많은데 라칸토(Lakanto), 나우푸드(Now Foods) 등직구 제품들도 참고해볼 수 있다. 요즘은 쿠팡도 자사 곰곰 제품으로 출시하고 있어 속도나 가성비 측면에서도 나쁘지 않다.
스테비아 효능
- 비만 및 체중 개선
- 당뇨 개선
- 노화 방지
- 살균 및 해독
- 혈전 예방
스테비아의 효능으로 체중 개선이 대표적이다. 일반적인 설탕과 달리 수용성으로 몸에 흡수되지 않고 소변으로 배출되어 먹지 않은 것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이에 따라 당뇨 개선에 좋을 수 있다. 이외에도 노화 방지, 살균 및 해독 효과, 혈전 예방 등의 다양한 효능을 보여주고 있다.
스테비아 부작용
- 복통
- 설사
- 장 건강 악화
스테비아를 권장 섭취량보다 과하게 섭취했을 경우 장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특히 장 내 세균이 불균형하게 되어 제 기능대로 활동하지 못하여 가스가 차고 이에 따라 복통, 설사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도 있다.
당분 섭취가 필요하다고 하여 무조건 스테비아만 과다 섭취하는 것도 좋지 않다. 스테비아 하루 권장 섭취량은 25g(WHO 권고량)으로 하루 최대 50g 이하로 먹는 것이 좋다.
스테비아 섭취는 일상에서 요리하듯 설탕 대신 간을 맞출 수 있으며 이외에도 커피, 과일, 요거트, 베이킹 등 다양한 곳에 사용할 수 있다. 요즘은 스테비아를 주입한 과일도 나오고 있는데, 가격적인 부분이 아쉽지만 맛이 굉장히 좋다고 한다.
지금까지 에리스리톨 스테비아 효능, 부작용, 섭취 방법 등 내용을 마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첨부된 정보를 참고하는 것을 추천한다. 파트너스 활동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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