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링컨 네비게이터 가격 연비 특징

뉴 링컨 네비게이터 

2021년 3월 25일 링컨 네비게이터가 출시되었다. 8인승 대형 SUV로 가격은 1억 1,840만 원이며 내부 외부 전부 고급스럽다. 다양한 기능들인 마사지, 열선, 통풍, 시트, 디스플레이, 파노라마 비스타 루프, 오디오 등을 바탕으로 차별성을 띄워 경쟁력을 선보이겠다고 한다. 

 

이번 링컨 네비게이터는 브랜드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안락함과 쾌적함을 경험할 수 있겠다. 

링컨 네비게이터

프리미엄 SUV인 링컨 네비게이터 디자인은 일자형 테일램프를 바탕으로 깔끔하고 보다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2열의 시트 적용에 따라 7인승, 8인승으로 구분된다. 7인승의 경우 2열 캡틴 시트로, 8인승의 경우 2열 벤치 시트이다. 일자형 테일램프를 바탕으로 깔끔하고 보다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특히 '코 파일럿 360 주행 보조 시스템'을 바탕으로 운전자의 피로감을 덜 수 있도록 하였다. 그 외에도 충돌 방지 보조 시스템에 액티브 브레이킹을 포함하여 안전성을 높였고, 차선 유지 시스템, 크루즈 컨트롤 등 운전자를 위한 보조 장치가 구성되어 있다. 

내부 모습

각 의자 시트도 자신의 체형에 맞게끔 보다 섬세한 조절이 가능해졌다. 퍼펙트 포지션 시트를 활용하여 마사지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열선을 통해 따뜻함과 통풍 기능도 포함되어 있다. 7인승의 경우 2열에 팔걸이가 적용되어 있다. 

 

추가로 액티브 노이즈 컨트롤 기능이 있어 도로에서 발생하는 소음을 최소화하는 기능까지 구성되었다. 

 

특히 2열에도 10인치의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어 비즈니스석과 같은 고급스러움이 느껴진다. 싱크 3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적용되어 깔끔한 화질과 터치 스크린으로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내부 10인치 디스플레이

루프는 넓게 파노라마 비스타 루프로 맑고 청량한 개방감을 제공한다. 

 

그 외 스피커만 20개가 있고, 오디오는 원음에 가까운 최고급 음질을 느낄 수 있다. 하이엔드 브랜드 레벨 울티마 오디오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다. 

 

 

크기 및 연비

링컨 네비게이터의 크기는 길이 5,335mm, 폭 2,075mm, 높이 1,940mm로 매우 크다. 이전 에비에이터보다도 크고 가격도 약 3천만 원 차이가 있다. 네비게이터의 엔진은 457마력으로, 연비는 7.2km/L이다. 

 

연비의 경우 주행모드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나타날 수 있다. 자동 변속기가 10단으로 구성되어 있고 각 도로의 상황 또는 기후, 날씨, 언덕 등에 따라 자체적으로 최대한 쾌적한 운전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노브를 돌려서 링컨 드라이브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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