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대선 출마 선언에 따라 관련주 및 테마주들을 정리해보았다. 노동시장 연구자와 만남을 통해 일자리 창출 관련 논의를 바탕으로 정책적인 언급을 한 바 있다. 비대면 교육 수요 증가와 정부의 일자리 정책 테마도 함께 참고할 수 있다.
일자리 창출 정책
일자리 창출 관련 정책은 매년 등장하는 이슈이기도 하다. 교육 관련주들이 주로 되어 있어, 자녀들의 교육을 찾다 보면 눈에 들어오는 기업들도 많을 것이다. 메가스터디, 비상교육 등이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다. 이전에 이재명 지사 또한 자신의 아들도 실업자라며 기성세대로서 미안함을 표현하기도 했다. 그만큼 대선에 있어 일자리 관련 정책은 필수로 볼 수밖에 없다.
윤석열 일자리 창출 관련주
- 아이비김영
- 비상교육
- 아시아경제
- 메가엠디
- 위즈코프
- 윌비스
윤석열 일자리 창출 관련주로 아이비김영, 비상교육, 아시아경제, 메가엠디, 위즈코프, 윌비스 등이 있다. 초기에는 위즈코프가 윤석열 일자리 테마 대장주 모습을 보였지만, 500% 가까이 상승하면서 조정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최근 아이비김영이 상한가를 달성하면서 대장주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아이비김영
아이비김영은 메가스터디 교육 자회사로, 대학 편입 교육 시장의 68%를 차지하고 있는 기업이다. 학원 운영 및 교육 솕루션, 콘텐츠 제작 및 개발 판매 등을 바탕으로 수도권 직영점 11곳을 보유하고 있다. 장 시작하자마자 상한가를 달성하면서 위즈코프에 이어 대장주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비상교육
비상교육은 학습교재 출판 및 온 오프라인 교육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교육 서비스 외에도 입시학원, 교육 연수, 프랜차이즈 내신 전문 학원, 유아 교육 등의 다양한 서비스 사업이 있다. 코로나로 인한 대학교 화상 원격수업의 콘텐츠로 많이 활용되면서 부각되기도 했다.
아시아경제
아시아경제는 경제 전문 미디어 매체로 광고, 콘텐츠, 컨벤션, HR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자체적인 인프라 구축을 바탕으로 광고 수익 창출과 시대 흐름에 맞게 적응하고 있다.
메가엠디
메가엠디도 메가스터디의 계열 기업으로 공무원, 법학, 약학, 의학, 부동산 등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자체 IT 솔루션을 기반으로 사업 확장을 이어가고 있다. 시가총액 약 1500억 원 수준이며 메가스터디가 약 43%의 지분을 확보하고 있다.
위즈코프
위즈코프는 정보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과 관리 용역 및 서비스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특히 고속도로 휴게소와 주유소 운영권을 확보하고 있어 휴게소 음식, 유류, LPG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윤석열 테마와 국제 유가 급등이 엮이면서 500%가량 상승했다.
윌비스
윌비스는 직접 바이어로부터 주문을 받아 OEM 방식으로 제작하는 의복제조업체이다. 그런데 종속회사인 나무 경영아카데미를 통해 스터디 독서실과 윌비스에듀 등을 통한 교육 서비스업도 영위하고 있어 관련주에 편입되었다.
이상 윤석열 일자리 정책 관련주 등의 정보를 마친다. 투자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본인에게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첨부된 링크를 참고하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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