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카우 음악 주식 저작권료 투자 수익 후기

음악 저작권도 주식처럼 뮤직카우를 통해서 거래가 가능하다. 하루만 보유해도 저작권료를 받을 수 있는데, 곡의 흥행 여부에 따라 언제든 가격이 변동될 수 있다. 새로운 음악 투자 뮤직카우 수익 후기를 정리해보았다. 

 

 

 

뮤직카우 음악 투자

뮤직카우에서 저작권에 투자하려면, 원하는 음악 또는 아티스트의 곡들을 선택하여 구매하면 된다. 그런데 모든 음악이 등록되어 있지는 않아서 참고하면 좋다. 뮤직카우의 옥션에서 원하는 금액을 입찰해두면 낙찰 가격에 따라 거래 성사가 결정된다. 이후 거래는 마켓에서 사고팔 수 있다. 

 

대부분은 노래 1주당 1~3만 원대가 가장 많다. 내가 좋아하는 가수의 노래를 구매하여 응원할 수도 있겠지만, 가격의 변동 폭이 큰 음악들도 많아서 신중하게 결정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 코인 거래처럼 등락폭 제한이 없어 50%까지 상승하거나 하락하는 경우들도 있다. 

 

뮤직카우 롤린

최근에 역주행으로 히트를 친 브레이브걸스 롤린(Rollin)도 등록되어 있다. 2021년 2월 2만 원대에 불과하던 롤린이 역주행 시작 후 3월에 30만 원까지 기록했다. 4월에 최고 가격인 77만 원까지 기록 후 50만 원대를 유지하고 있다. 유행과 트렌드를 잘 알아두면 매매차익도 충분히 노려볼 수 있겠다.

 

 

 

저작권료 수익

보통 저작권료는 1년 기준 1주당 적게는 1천 원 수준부터, 유명한 곡들은 4천 원 정도까지도 받을 수 있다. 대략 연 7%의 수익률이라고 보면 된다. 주식의 경우 1년 또는 분기별로 지급되는데, 저작권료는 매 달 나누어 지급되는 차이가 있다. 만약 연 저작권료가 2천 원이라면, 매달 약 160원 정도를 받게 되는 수준으로 실제 주식 배당금과 비슷한 느낌을 받았다. 

 

뮤직카우 저작권료

 

주식과의 비교

주식과 비교해보면 카카오뱅크와 같은 기업들이 새로 상장(IPO) 하는 것처럼, 괜찮은 노래들이 언제 올라오는지 꾸준히 관심을 갖고 지켜보는 것이 필요하다. 모든 투자는 제대로 알아보지 않고 들어갔을 때 손실을 보는 경우가 많은데, 뮤직카우도 동일한 것 같다. 잘 모르고 들어 본 적 없는 노래에 투자하면 롤린처럼 역주행하여 대박을 터트릴 수도 있겠지만, 오히려 손실 볼 확률도 높다는 점을 참고하면 좋겠다. 

 

투자 부분에 있어서는 노래를 자주 들어서 유행할 곡과 좋은 노래를 잘 파악할 줄 아는 분들이 잘할 것 같다. 봄의 계절만 되면 꾸준히 등장하는 벚꽃엔딩 등에 투자하는 것도 좋겠다 싶었는데 없어서 아쉽기도 했다. 일반적인 투자와는 차이가 있다 보니 금융 상품에 투자하던 분들이 쉽게 접근하기에는 어려울 수도 있겠지만, 관심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았다. 

 

이상 뮤직카우 음악 저작권료 투자에 대한 정보를 마친다. 아직까지는 코인 및 주식 등의 투자에 익숙하여 관심이 적을 수 있겠지만, 나중에 어떻게 변화될 지도 기대된다. 그 외 관련 정보들은 첨부된 링크를 참고하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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