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출해야 할 문서나 서류가 있는데 팩스 또는 파일로 보내야 하는 경우가 있다. 그럴 때 스마트폰에서 스캔하면 쉽게 전송할 수 있다. 스캔 기능이 있는 어플을 활용하면 간편하다. 에버노트와 캠 스캐너 앱이 편리하여 자주 이용하고 있다.
만약 이렇게 스캔한 문서들을 팩스로 보내야 한다면 무료 모바일 팩스를 활용하는 방법도 있다.
문서 스캔 어플
종종 민원 24 서류, 신분증, 증명서 등을 보내야 할 때 스캔이 가능한 어플을 이용하고 있다. 추천하는 문서 스캔 어플은 노트 기능으로 유명한 에버노트와 PDF나 이미지 파일로 저장이 가능한 스캔 어플 캠 스캐너이다.
설치는 각 스토어 링크를 참고하는 것을 추천한다.
에버노트 (Evernote)
에버노트는 기본적으로는 노트 및 일정 계획관리가 간편한 어플이다. 종종 이용하다가 스캔 기능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고는 이 어플 하나로 이용하고 있다.
에버노트를 실행하면 중앙 하단에 녹색 박스로 '새 노트'항목을 찾을 수 있다. 플러스 버튼을 누를 경우 새 노트가 열리는데, ^표시를 클릭하면 아래처럼 항목이 추가로 확인된다.
위 화면에서 '문서 스캔'을 클릭하면 카메라로 시점이 전환되고 촬영이 가능해진다. 촬영한 후 네모난 틀에 맞춰 진행하면 스캔 본을 저장할 수 있다.
추가로 스캔한 파일에서 글자를 쓰거나 주석, 메모 등을 추가할 수 있다. 이러한 기능들은 캠 스캐너에도 있다. 사실 에버노트는 PC와 휴대폰에서 작업한 내용들이 그대로 유지되고 각 기능들을 활용하면 매우 편리하기 때문에 이용하게 되었다.
이미 다른 메모 어플을 이용하고 있거나 불필요하다면, 스캔 기능만 있는 캠 스캐너를 이용하는 것도 좋다.
캠 스캐너 (CamScanner)
캠 스캐너는 유료 앱과 무료 앱이 있는데 무료 앱으로도 스캔할 수 있다. 매우 간단하다. 사진을 선택하고 위에서 진행했던 것처럼 스캔을 원하는 네모난 틀에 맞춰주면 된다.
스캔한 파일을 PDF, 이미지 파일, 텍스트 등으로 저장할 수 있다. 그냥 이미지로 저장을 원한다면 앨범에 저장 후 카카오톡이나 각종 메일 등에 첨부해서 활용할 수 있다.
추가로 아이폰의 경우 메모에서 문서 스캔을 할 수 있다. 메모 시 중앙 하단에 있는 카메라 버튼을 클릭하면 문서 스캔 버튼을 확인할 수 있다. 클릭하면 카메라 화면으로 전환되면서 문서가 보이게 놓아달라고 요청한다.
에버노트와 동일하게 캠 스캐너도 스캔 이후 메모, 필기, 형광펜 등과 같은 편집이 가능하다. 그 외 더 자세한 사항을 원하시면 첨부된 정보들을 참고하시는 것을 추천한다.
많이 본 글 :
국민 취업지원제도 청년 구직촉진수당 조건 신청방법 후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