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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아이폰 발열 해결 6가지 방법 배터리 소모 개선

아이폰의 발열, 뜨거워짐 현상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들을 정리해 보았다. 오래 사용하면서 배터리 소모에 따라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기도 하지만, 여러 앱을 동시에 사용하거나 각종 설정 등을 변경해 주는 것도 방법이다.

 

 

 

아이폰 발열

다른 휴대폰들도 동일하지만 사용하지 않는 어플들은 정리를 하는 것이 좋다. 앱 자체가 설치되어 있는 것만으로도 백그라운드에서 실행중일 수 있으며, 메모리 점유율을 낮추어 발열을 줄일 수 있다. 

 

아이폰 위치 서비스 설정
아이폰 위치 서비스

아이폰 발열 해결 방법

  • 미사용 앱 삭제
  • 위치서비스 끄기 또는 불필요앱 끄기
  • 백그라운드 앱 새로고침 끄기
  • iPhone 분석 공유 끄기 
  • 사파리 방문 기록 및 데이터 지우기 또는 시크릿 모드 사용
  • 내 애플페이, 광고 측정 끄기

사용하지 않는 앱들은 삭제하는 것이 좋다. 또한 위치서비스가 항상 켜져 있는 경우 블루투스와 함께 GPS 등으로 위치를 확인하면서 배터리가 소모된다. 사용하지 않는 경우 꺼도 되지만 사용한다면 필요한 앱들은 켜두더라도, 불필요한 앱들은 비활성화해 두는 것이 좋다. 위치서비스는 설정에서 '개인정보보호' > '위치 서비스'에서 설정할 수 있다.

 

 

 

사용하지 않는 앱의 경우 삭제를 하는 것이 좋고, 가끔 사용하는 어플들은 백그라운드에서 사용되지 않게끔 비활성화해 두면 된다. '설정' > '일반' > '백그라운드 앱 새로고침'에서 WLAN 및 셀룰러 데이터 사용으로 설정되어 있었다면 '끔'으로 변경해 주면 되는데, 각각의 앱들을 직접 비활성화할 수도 있다. 해당 설정에 진입이 안된다면 저전력 모드를 해제하고 다시 클릭해 보면 된다. 

 

백그라운드 앱 새로고침 설정
백그라운드 앱 새로고침 설정

설정의 '개인 정보 보호' 탭 하단을 보면 '분석 및 향상'을 확인할 수 있다. Apple의 서비스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진단 및 사용 데이터를 자동으로 전송하는 기본 설정인데, 배터리 소모와 더불어 개인정보 이기도 해서 비활성화해도 문제없다. 

 

또한 사파리 Safari 또는 타 앱을 통해 인터넷을 볼 경우 방문 기록 등이 쌓일 수 있다. PC 사용 시 종종 인터넷 사용 기록과 캐시를 삭제하는 것처럼 동일한 느낌이다. 각종 설정들은 비활성화해 두는 것이 좋고, 시크릿 모드 사용이 익숙해지는 것도 괜찮다. 

Safari 설정
Safari 설정

그리고 사파리 설정에서 하단을 내려보면 위처럼 개인 정보 관련 탭이 있는데 '개인 정보 보호 광고 측정', 'Apple Pay 확인' 등은 비활성화해 두는 것이 발열과 속도 측면에서도 좋다. 애플페이를 사용하는 것과 별개로 사파리 내 설정이기에 굳이 불필요한 편이다. 

 

 

 

불필요한 앱 삭제와 위치 서비스 및 백그라운드 앱 정도만 잘 설정해도 많이 개선할 수 있다. 간편하게 설정으로 관리해서 오래 사용하시면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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