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외잎 추출물이 점점 주목받고 있어 효능과 부작용 섭취 방법 관련 정보를 살펴보았다. 특히 인삼보다 더 많은 사포닌을 함유하고 있고, AMPK라는 단백질 효소의 활성화를 돕는다는 내용이 알려지면서 더 이목을 끌고 있다.
돌외
돌외는 쌍떡잎식물 장미군 박과에 속하는 식물이다. 5개의 잎으로 덩굴성 식물이라 물체를 타고 감아서 올라가는 모습을 보인다. 주로 아시아에 많이 분포되어 있으며, 국내에서는 남부지방, 제주도 등에서 찾아볼 수 있다. 옛 시대 선조들이 돌외잎을 말려 차로 끓여먹기도 했는데, 쓴맛과 단맛 그리고 약재로도 사용이 가능했다고 한다.
돌외잎 효능 10가지
- 피부 개선
-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
- 혈관 건강 개선
- 심장 질환 개선
- 면역력 개선
- 기관지 건강 개선
- 항암 효과
- 당뇨 개선
- 다이어트
- 골다공증 예방
돌외잎에는 사포닌, 플라보노이드, 이소플라본, 옥타코사놀, 알칼로이드, 비타민 B, C, D, E 등 다양하게 함유되어 있다. 이에 점점 더 각광받고 연구되어 화장품의 성분에도 구성되고 있다.
특히 그중에서도 사포닌은 인삼의 6배가량 함유되어 있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면역력뿐만 아니라 혈관 건강, 콜레스테롤 수치 낮춤, 항암 효과,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등 각종 효능을 볼 수 있다.
또한 돌외잎이 AMPK 효소를 활성화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AMPK는 단백질 효소 중 하나로 암, 비만, 당뇨, 고혈압, 뇌혈관질환(뇌졸중 등)을 치료하는데 도움이 되는 효소이다. 이 효소를 보다 활성화시켜주는데 돌외잎이 큰 역할을 할 수 있다.
돌외잎 부작용
돌외잎 부작용은 크게 발견된 내용이 많이 없으나 일부 복통, 설사, 어지러움, 구토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차가운 성분의 식물이기에 임산부의 경우 섭취 전에 전문가들과 충분한 상의 및 진찰이 필요해 보인다.
돌외잎 섭취방법
요즘은 대부분 가루 또는 추출물 형태로 많이 섭취하는 편이다. 아래 제품들처럼 물이나 우유, 요거트 등에 타서 먹기 쉽다. 국내에 판매되는 다양한 제품들 외에도 해외에서 수입한 제품들도 많은 데 참고해볼 수 있다.
지금까지 돌외잎 효능 부작용 등 관련 정보를 정리해보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첨부된 정보를 참고하는 것을 추천한다. 파트너스 활동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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