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월 21일 한미 정상회담에서 미사일 지침 종료를 선언하면서 우주 로켓 관련주들의 주가도 덩달아 신났다. 이전까지 큰 걸림돌이었던 미사일 지침이 사라지면서 보다 기술 개발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전망이다. 이에 미사일 관련주 대북 방산주 주가 전망을 정리해보았다.
미사일 관련주
미사일 지침 해제로 인해 방산용 미사일 시장의 성장뿐만 아니라 우주항공 산업도 재평가될 전망이다. 이미 미사일 테마주인 한화우가 빠르게 29%로 상한가를 달성하면서 아침부터 강한 흐름을 보여주었다. 소형주로 한일단조와 비츠로테크 또한 빠르게 뒤를 이어 상한가를 달성했다.
한미 정상회담 미사일 관련주
- 한화시스템
- LIG넥스원
- 한일단조
- 비츠로테크
- 이디티
- 휴니드
- AP위성
- 쎄트렉아이
여기에 추가로 우주 항공 테마주도 수혜를 받아 주가가 급등했다. 대표적으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AP위성과 쎄트렉아이 등도 포함되는데 앞으로의 성장도 기대되고 있다. 관련 내용은 항공 우주 위성 관련주와 전망에서 참고할 수 있다. 한화의 경우 최근 우주항공분야뿐만 아니라 플라잉카 에어택시 부문 투자까지 이어지고 있으며 관련 정보도 다음에서 참고할 수 있다. UAM(도심항공교통) 플라잉카 관련주 전망
미사일 관련주 주가 전망
미사일 지침 해제 이후 시작된 개장부터 이미 한화우는 전일 대비 13,800원 증가해 59,900원으로 상한가를 달성했다. 한화시스템과 에어로스페이스는 약 3% 상승했다. 이후 한일단조도 29%까지 상한가를 찍고, 17%까지 빠졌다. LIG넥스원도 10% 상승하면서 미사일 방산 테마와 원전 테마주가 함께 장을 주도했다.
미사일 방산 테마주도 특성이 강하기 때문에 항공우주 테마와도 접점이 있는 종목들로 선택하면서 추이를 살펴보는 것도 좋다. 그 외 보다 자세한 사항은 첨부된 링크를 참고하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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